[일일수영] 10장 티켓팅 경쟁...

하........ 허탈이라 해야하나?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일이 발생하니 말이 안나온다.

 

수영이 너무 하고 싶은데 퇴근하고는 시간이 안되어 못하고 있던 찰나에 

 

아침에 하면 되잖아? 라는 생각을 알게되어  아침 5시45분에 들어가 7시에 나와 출근하면 되겠네??

 

하고,   코로나 격상으로 15명에서 10명에 제한으로 바뀌면서  온라인 접수도 전날 오전11시30분에 접수를 시작하는데

 

저번 주 금요일에는 회사에서 느린 인터넷 속도로 하려다 실패로 이번엔 핸드폰 데이터를 사용해 접수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30분 되자 마자 상세보기를 눌러 수강신청만 눌러도 다 되는 과정을  수강신청 버튼을 3초도 안되서 눌렀는데도 

 

마감..........

하............   다른 시간되는 그나마 남아 있지만, 다들 나처럼 출근전에나 하려는 분들이 매우 빠르게 어떤 인터넷속도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바로 신청한것 같다. (설마 프로그램까지 쓰겠어.............)

 

진짜 코로나 감염 증가점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