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Book)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허밍웨이) 후기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책을 좀 샀다. 가서 천천히 둘러보는데 손바닥 만한 사이즈책이 있어 사봤다. 퇴근할때 핸드폰만 보는것도 재미없어져서 읽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인과 바다 이책을 퇴근할때만 읽어서 1주일 정도 걸렸다. 읽으면서 노인의 인내가 대단함을 느낀다. 살아온 삶의 경험? 현재의 겪는 일들을 담담히 해결한다고 한달까 작가인지 이 출판사인지 의도가 '희망을 버린다는 것처럼 어릭석은 일은 없어' 라고 하는데 84일 동안 한마라리도 못 잡아도, 큰 바다를 나가서도 못 잡아도 묵묵히 다시 배를 끌고 나가는게 이게 과연 희망인지 희망이라는 굴렁쇠에 빠진건지 난 잘 모르겠다. 이책을 보면 희귀? 신기?하게 저자의 소개가 끝에 있다.(보통은 앞에 있는데) 난 이책의 내용만 보고 책이 좋다기 보단. 이.. 더보기 절망노트(우타노 쇼고) - 후기[스포안함] 넷플 해지하고 영화 재미없고 애니 볼거없고 게임도 질려서, 오랜만에 책을 사서 읽기로 맘을 먹어 친구 취직했다고 점식먹고 놀다 헤어지고 서점가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데, 공포, 추리, 미스테리 같은게 집중하면서 읽기 쉽다고 생각해 찾아보던중 우타노 쇼고 작가의 [밀실살인 게임1ㆍ2]이 유명하던데 그 옆에 절망노트가 있었다. 밀실살인 게임1은 어디서 봤던 기억이 있고 2010년 작품이였고, 절망노트는 신인지 사람인지 괴롭히는 사람들을 죽는 내용이라 써있는 책인데 2013년 이고, 일기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게 좋아 이책을 샀다. 이걸 읽는데 3월1일 사서 지금 다 읽었는데 20일 인데 총 읽은 날은 5~6일거다. 후기」 주관적으로 책의 페이지로만 감상을 하자면 책의 절반 넘어갔을때 ex[ 251/50.. 더보기 [남극점에서 본 우주] - 김준한, 강재환 4월 10일에 서점가서 [남극점에서 본 우주] , [잘난 척 딱 좋은 우리 한자어 사전]을 사고 이제야(휴가쓰고 읽는 나... 하루를 더 쓰고) 한 책을 다 읽었다.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우주나 별에 관심은 있었지만, 무엇보다 그것들을 어떻게 탐구하는지에 대한 궁금지 있었다. 유튜브나 네이버에 올라오는 소식들로는 연구자가 어떻게 밝혀내는지는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이책은 제목부터 남극키워드로 우주로 본다고 했다. 굳이 남쪽 끝으로 가면서 우주를 봐야 하는가? 그림에서도 실제로 있는 장비와 건물을 보여주어 이책은 연구자의 우주를 관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것 같아 읽게 되었다. 짧게 요약해보면 블랙홀과 우주배경복사(빅뱅우주모습?)를 보는것과 밝히는것으로 1장은 그것들을 남극에서 보기위해 어떻게 보내야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