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에 서점가서 [남극점에서 본 우주] , [잘난 척 딱 좋은 우리 한자어 사전]을 사고 이제야(휴가쓰고 읽는 나... 하루를 더 쓰고) 한 책을 다 읽었다.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우주나 별에 관심은 있었지만, 무엇보다 그것들을 어떻게 탐구하는지에 대한 궁금지 있었다.
유튜브나 네이버에 올라오는 소식들로는 연구자가 어떻게 밝혀내는지는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이책은 제목부터 남극키워드로 우주로 본다고 했다. 굳이 남쪽 끝으로 가면서 우주를 봐야 하는가?
그림에서도 실제로 있는 장비와 건물을 보여주어 이책은 연구자의 우주를 관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것 같아 읽게 되었다.
짧게 요약해보면
블랙홀과 우주배경복사(빅뱅우주모습?)를 보는것과 밝히는것으로
1장은 그것들을 남극에서 보기위해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즉 특수한지역에서 공동체 사회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것과 문화를 알려주고
2장은 블랙홀을 보기위해 저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3장은 우주배경복사인데 여기부분은 보면서도 나의 이해력으론 많이 어렵다.
그저 책에는 y= 1/x에 가로 빅뱅시간순에서 특이점 사이에 두고 빅뱅이론의 증명되냐 안되냐 탐구하는거 같았다.
읽고 난 후기는
망원경이 우리가 보는 눈으로 관측하는 망원경과
전자망원경이 분류 되는것.
그리고 분해능 = 파장 / 망원경의 크기 이것만 알고 간다.
저자분들의 남극을 가기위한 여정, 남극을 나온후에 과정도 나에게는 새롭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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