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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Book)

절망노트(우타노 쇼고) - 후기[스포안함]

넷플 해지하고 

영화 재미없고

애니 볼거없고

게임도 질려서,

 

오랜만에 책을 사서 읽기로 맘을 먹어

친구 취직했다고 점식먹고 놀다 헤어지고

서점가서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데,

 

공포, 추리, 미스테리 같은게 집중하면서 읽기 쉽다고 생각해 찾아보던중

 

우타노 쇼고 작가의 [밀실살인 게임1ㆍ2]이 유명하던데 

그 옆에 절망노트가 있었다.

 

밀실살인 게임1은 어디서 봤던 기억이 있고 2010년 작품이였고,

절망노트는 신인지 사람인지 괴롭히는 사람들을 죽는 내용이라 써있는 책인데 2013년 이고,

일기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게 좋아 이책을 샀다.

 

이걸 읽는데 3월1일 사서 지금 다 읽었는데 20일 인데 총 읽은 날은 5~6일거다.

 

후기」

 

 

주관적으로 책의 페이지로만 감상을 하자면

 

책의 절반 넘어갔을때 ex[ 251/500p] :  이 책 왜 샀나 싶었다. 돈이 아까웠다.  이 작가가 왜 유명한지 알 수가 없었다.

주인공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서 읽다 포기하고 나중에 읽고 그랬다. 빌린 책이였음 진작에 포기했다.

 

책이 100페이지정도 남겼을때 : 작가의 내용 푸는게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너무 잘 풀어간다.  서로의 진실을 대화가 아닌 방식[일기,생각]으로 만 나눈 관계가 이런 내용으로 불러 온게 놀라웠다.

 

책이 40페이지도 안남았을때 : 돈이 안 아까웠다.  포기하지 않고 읽은 나 자신에 칭찬을. 

 

최대한 스포를 없애고 싶었다. 

 

느낀점 」

 

책 중간에 내용에

일기는 블로그처럼 누가 읽어주길 바라는가?   있는데 

일기는 보지 못하게 제대로 숨겨야겠다.

 

비틀즈의 [hey jude]곡이 그런 의미가 있는 줄 몰랐다. 

 

마지막 」

부모가 관심을 더 가졌으면,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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